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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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대사 증후군 간암 발생 위험 커진다. |
대사 증후군 간암 발생 위험 커진다.
대사 증후군(metabolic syndrome) 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추정하고 있지만 이 역시 대사 증후군의 발병을 만족스럽게 설명하지는 못한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에 대한 몸의 반응이 감소하여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고자 더욱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인슐린 저항성은 환경 및 유전적인 요인이 모두 관여하여 발생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으로 비만이나 운동 부족과 같이 생활 습관에 관련된 것이 잘 알려져 있고, 유전적인 요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대사증후군은 심장질환과 당뇨병에 걸리 위험성을 높이는데,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암 발생 위험까지도 커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사증후군 있으면 심장질환 당뇨병 이어 간암 발생 위험까지 커져 혈압, 복부비만,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공복 혈당 5가지 중 3r가지 이상 문제가 있는 경우 대사증후군이란 진단이 내려진다.
미국 심장협회 자료에 의하면 미국 남성은 3501%, 여성은 32.6%가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고, 나이를 먹을수록 발생 빈도가 늘어나서 20~30대 남성은 20.3%, 여성은 15.6%, 60세 이상 남성은 51.5%, 여성은 54.4%가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한다.
유감스럽지만 우리나라도 미국과 대동소이해서 성인 3명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심장질환과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을 높이는데,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암 발생 위험까지도 커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 났다.
즉 미국 국립암연구소 선임 연구원인 맥글린에 의하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간세포암과 간내 담관암이 생길 위험성이 커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간세포암과 간내 담관암은 원발성 간암 중 가장 많이 생기는 유형이다.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 특히 식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식이요법과 가벼운 운동 햇볕을 쬐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내용출처)암대체의학센터 http://www.am-119.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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