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량지수가 높으면 유방암 사망률이 증가한다.

최근의 연구결과 유방암 환자는 비만도가 높으면 생존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체질량지수가 높으면 유방암환자의 예후가 나쁜 것으로 드러났고
또 유방암 환자가 근간에 임신한 경우에도 예휴가 나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 결과에 의하면 비만한 유장암환자들은 체중을 줄여야 생존가능성을 높일
수가 있게 된다.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도가 가장 높은 여성 유방암 환자들은 비반도가 가장
낮은 환자보다 사망할 가능성이 52%나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비만도란 신장에
대한 체중의 비율을 말한다.또 기름진 음식을 줄여서 체중이 줄어드는 경우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경험 많을수록 생존율 낮아 

4번 이상 임신을 한 여성 유방암환자의 생존율이 더 낮고 또 마지막으로 임신한
시기가 가까울수록 생존율이 더 낮은것도 밝혀졌다.놀라운 점은 약간의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사망위험이 22% 감소하는 것도 밝혀졌으나 다른 연구에서는 이런 점이 입증되지 않았다.

좀 더 연구를 해보아야 확실하게 알 수가 있겠지만 약간의 술을 마시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암환자는 술을 피하는 것이 현명하며
그 대신 무공해 고춧가루를 이용해서 혈액순환을 촉진해야 할 것이다.

 

유방암발생위험, 골다공증 진단 방법으로 측정가능

또 다른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둔부 골광물밀도가 유방암 발생위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K라서 폐경이후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위험은 골광물밀도(BMD)
와 게일스코어를 둘 다 이용하면 수량화하기가 더 좋을 것이라고 한다.
골광 물밀도 검사는 골다공증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골절 위험이 있는 지를 평가
하는 방법이다. 골광물밀도가 낮으면 골절 위험이 커지고 골광물밀도가 정상이면
골절위험이 낮아진다. 그런데 여성들은 나이가 먹으면서 호르몬의 변화나 여타요인으로
골과물밀도가 높아질 수가 있고 그런 경우 유방암 발생 위험이 커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