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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암과의 특별한 관계, 지방과 나트륨 |
암과의 특별한 관계, 지방과 나트륨 총 지방 섭취량은 유방암의 위험도에 약간의 영향을 미치며, 동물성지방 및 포화지방산의 경우 유방암 위험도를 높인다. 총 지방 섭취량과 대장직장암의 관련성은 의견이 엇갈리고있어서 결론 내리기 어렵지만, 트랜스 지방산의 섭취는 여성의 대장직장암 위험도를 1.5배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또한 유방암 및 전립샘암 환자의 경우 대조군보다 혈청에서의 트랜스 지방산 값이 높았다는 보고도 있지만, 결론 내리기는 이르다. 그밖에 췌장암, 폐암, 난소암과 총지방 및 지방 종류별 섭취량의 관련성은 불확실하다. 염분과 암의 역할 관계는 좀 더 밀접한 것으로 밝혀졌다. 1997년 이전의 결과들을 토대로 한 세계암연구재단 보고서에 의하면 비후두암은 염분과의 관련성이 강하고, 위암도 영향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을 절여서 보관하는 전통이 있는 국가일수록 위암 발생률이 높다는 생태학적 연구 결과와, 염분과 위암과의 관계를 조사한 많은 환자-대조군 연구들이 염분의 영향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 세계암연구재단 보고에서 소금이나 짠 음식 섭취는 위암 위험을 확실히 증가시켰으며, 관련 논문을 메타 분석(같은 주제로 연구된 여러 개의 결과들을 종합 분석하는 통계학적 방법)한 결과 소금 섭취량이 하루 1그램 증가할 때마다 위암 위험이 증가하였다. 특히 환자-대조군 연구에서 짠 음식의 섭취 횟수가 증가할 때 위암 위험도가 5.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염분이 위벽을 자극하여 위 점막층을 깨고 이를 통해 발암 인자들이 침투한다는 가설이 우세하다. 내용출처)한국대체의학센터 http://www.am-119.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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