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의 발암물질

감자를 굽거나, 볶거나 튀길 때 생성되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크릴아미드는 물에 녹고 접합체 도료,

누수방지제 등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치고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분류되고 있다. 최근 감자칩 등 기름에 튀긴 탄수화물 식품에서 아크릴아미드가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4개 식품회사 300만 불 벌금 내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간식용 감자튀김의 품질이 조금 개선되게 되었다.

캘리포니아주는 4개 식품회사인 하인즈, 프리토-레이, 케틀식품, 랜스식품을 2005년에 발암물질에 대해

제품에 경고문을 게재하는 주정부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고소했다. 그런데 최근에 이들 4개 식품업체는

주정부와 합의를 해서 재판을 받지 않는 대신 감자튀김 제품의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미드의 양을 줄이고

300만 불의 벌금을 내기로 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은 이번 합의가 공중건강의 승리로 다른 식품회사들도 아크릴아미드의 양을

줄여야만 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녹말식품 굽거나 튀길 때 발생하는 아크릴아미드, 암 유발

 아크릴아미드는 녹말식품을 굽거나 튀길 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로 공업용으로도 사용되는데

동물실험에서 암을 유발하고 작업장에서 많은 양에 노출되면 신경이 손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FDA는 식품에 함유된 아크릴아미드가 건강에 위험이 되는지 조사를 하고 있지만, 관료주의

타성으로 미적거리고 있다.

암환자에게 최악의 식품, 녹말식품+나쁜 기름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 간식 중에는 고열에서 기름으로 튀겨 만드는 제품들이 많이 있고 그런 제품들은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암환자들은 식용기름을 사용하는 경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기름이나 코코넛 기름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식용으로 어떤 기름을 사용하는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내용출처)한국대체의학센터 http://www.am-119.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