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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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복부비만이 췌장암 발생위험 커진다. |
복부비만이 췌장암 발생위험 커진다. 복부가 비만한 여성은 췌장암 발생 위험이 70%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폐경 이후 여성으로 복부가 비만한 경우 췌장암 발생위험이 커지며 남성도 비만의 경우 췌장암 발생위험이 커진다.
복부가 비만하면 췌장암 발생 위험 커져 지금까지 연구해본 바로는 흡연과 만성 췌장염이 췌장암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으로 밝혀졌고 또 남성인 경우 비만도 위험요인으로 밝혀 졌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에서는 폐경 이후 여성도 복부비만인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췌장암 걸린 여성, 복부비만인 경우 많아 연구진은 “여성건강 이니셔티브”란 대규모 연구의 일환으로 미국의 폐경이후 여성 약 14만 명을 7년 이상 추적연구를 해서 비만과 췌장암이 관련성이 있는지 조사해 보았다. 그 겨로가 215명이 췌장암에 걸렸고 그중 78명이 허리 - 둔부둘레비가 가장 높은 여성들이었다.
또 허리 - 둔부둘레비가 가장 낮은 여성들과 비교하면 복부비만인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이 70%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로 복부비만이 기존의 체질량 지수(BMI)보다 췌장암 발생가능성을 예측하는데 더 나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 비만은 인슐린 수치에 영향을 미쳐서 췌장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도 추정된다.
실제로 당뇨벙의 주위험요인중 하나가 바로 비만이다. 즉 복부에 지방이 많으면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췌장암 발생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평소 운동과 식생활로 체중 적당히 조절해야 췌장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5위인 암으로 일단 발병하면 생존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따라서 평소에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체중을 적절히 조절해야 할 것이다. 내용출처)한국대체의학센터 http://www.am-119.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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