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그렇기에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몸에 좋은 영양분을 담고 있는 음식을 통해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면역력을 키우는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차가버섯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차가버섯은 여러 가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덩어리 형태가 아닌 차가버섯의 영양분을 뽑아낸 추출분말 100%는 소화 흡수가 잘 된다. 섭취하는데도 편리해 꾸준히 챙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차가버섯에는 다당체인 베타글루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각종 미네랄 등 다양한 유효성분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플라보노이드, 이노시톨, 리그닌, 사포닌도 함유돼 있어 차가버섯을 일정기간 꾸준히 섭취하면 다양한 성분을 통해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차가버섯의 효능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차가버섯 전문브랜드 삶을여는사람들 ‘고려인삼바이오’는 “차가버섯은 일반식품이지만 주로 몸이 중하신 환우들이 드시는 만큼 섭취시기와 적정 섭취량, 섭취방법 등을 잘 숙지한 후 드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박수빈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