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연구진은 완치 가능성이 큰 피부암인 편평세포암 환자58명의 조직표

작년에 희귀한 유형의 피부암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는데,최근의 연구결과 

   흔한 유형의 피부암에도 그런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이 바이러스는

  지만 공격적인 피부암인 메르켈 세포암 환자들에게서 첨으로 발견되었다.

메르켈 세포암은 주로 노인들과 면역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에는 이 바이러스가 희귀한 피부암인 메르켈 세포암만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 되었는데.

이번에 연구해본 결과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이 바이러스가 훨씬 더 널리 유포되어 있는

 으로 밝혀진 것이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연구진은 완치 가능성이 큰 피부암인 편평세포암 환자 48명의 조직표본을

  해보았다. 검사결과1/3이 넘는 환자에게서 이 바리러스가 발견되었고 또15%의 종양에서도 이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게다가 종양세포에서 발견된 바이러스는 모두 다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바이러스DNA에 삽입시킬

  이 있는 것도 밝혀졌다.이 연구결과는 바이러스가 일부 편평세포암을 유발하는데 어떤 역할을

수행한다는 간접적인 증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177개 편평세포암 표본 중26개에서 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고.63개의 주변피부

  중11개에서도 발견되었고 양치질약에서도 바이러스가 1건발견되었다.전체적으로58명의 편평세

포암 전체적으로58명의 편평세포암 환자 중21명에게서 이 바이러스가양성으로 나타난 것이다.

  진은 건강한 사람들의 정상적인 피부도 검사해서,사람들에게 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흔한지를 밝혀내고

또 이바이러스가 실제로숙주세포의DNA에 침투해서 그일부가 될 수 있는지도 추가로 연구해 계획이라고 한다.

이 바이러스가 암을 유발하는 것이 확실히 입증되고 또 일반 사람들에게도 흔한 것으로 밝혀진다면 이

  러스만 검사해보면이부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될것이다.그러나 바이러스가 암을 유발하는 것이 확실하고

또 조기발견이 실제로 가능해지더라도.아직까지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박멸할 수 있는 약품이 없기 때문에

  발견만으로는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기는 어려워 보인다.더욱이 잘못 건드리면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계속 일으켜 평범한 이부암이 더 지독한 악성으로 돌변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본을점사해보았다. 검사 결과1/3이 넘는 환자에게서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출처]월간암20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