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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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암과면여체계.... |
암과면역체계.. 서양의학의 눈부신 발전 속에서도 각종 암의 발병은 건강하게 사는 것이 기본 욕구인현대인에게 커다란 두려움이 아닐 수 없다. 암은 이제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으로 .발병하는 사망률이 매우 높은 무서운 질병이나 현재까지도 뚜렷한 예방방법 이나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다. 또 암은 어느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신체의 어느 부위에도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물론 생활습관이나 섭취하는 음식물.또는 주위환경에 의해서 특정한 부위에 집중적.집단적으로 발병하기도 한다. 그래서 평소에 암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모든사람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한다. 그러나 암을 예방하고자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모든 사람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한다. 그러나 암을 예방하고자 열심히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암의 발병률은 높아만 가는 것이 현재의 추세이다. 암의 발견은 내시경으로 조직을 떼어내어 겁사하거나 CT.MRl 등 첨단 의료기기를 사용하여 조기발견.조기치료를 한다.그러나 치료율.검사의 정확도에서 아직은 만족할만한 수주은 못되고 있다. 지금까지도 조기발견.조기치료만이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원래 암은 정상이었던 세포의 유전자가 접촉된 방암물질에 의하여 변형되어 이상증식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세포의 발견은 처음부터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환자의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나서 발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어떤 경우에는 전혀 자각증상 없이 정기적인 검사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평소에 우리가 건강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그러나 정기적인 검사에서도 발견되지 않은 암세포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검사방법의 발전도 꼭 필요하다. 많은 위료계의 종사자들이 더 노력해야만 하는 이유가여기에 있는 것이고 치료방법과 완치율을 높이려고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한편.일단 암으로 진단되면 현제까지 알려진 치료방법으로는 외과적인 수술방법이 주로 이용되고 .그 외에 방사선요법과 화학요법이 병핸된다.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외과적인수술을 하면 조직이나 장기의 손상으로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이러한 조직 기능의 손상을 줄이고자 외과적인 수술도 최소한의 부위를 제거하는 것이 현재진행되고 있는 방법이다. 알려진 대로 위암이나 식도암은 위룰 통째로 적출하는 대규모의 수술이 시행됐으나.지금은초기 암이면 내시경으로 최소한의 부위를 절개하여 조직의 기능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수술을하여 환자의 고통도 줄이고 회복을 빠르게 돕기도 한다. 한편,우리 몸에 병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에 대하여 체내에서 방어하는 시스템이 면역체계이다. 연구에 밝혀진 결과로 면역기능을 맡은 힘프구나 백혈구는 골수에서 만들어진다.골수는 뼈의 중심부에 있는 조직으로 백혈구.적혈구 혈소판 등 혈액의 성분이 만들어진다. 골수에서 만들어진 림프구 일부는 흉선에T세포가 된다. 흉선의T세포는 헬퍼T세포.써프레서T세포.킬러T세포로 분화한다. 헬퍼T세포는 면역반응의 지령타입이고.써프레서T세포는 항진된 면역을 억제하는 세포고.킬러T세포는 몸에 해로운 세포들을 제거하는 즉. 암과같은 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획득면역력에서는 이T세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획득면역계에서는 2개의 경로가 있다.항원이나 바이러스스나 암세포 등의 세포 안에서 발생하거나 기생하는 세포성의 것과 박테리아나혈액 안에 기생하는 액상의 것이다. 전자를 세포성 면역이라 하고 후자를 액상면역이라 한다.각각의 면역에 작용하는T세포는 다르다. 학문적으로 세포성 면역이라는Th1세포가.액상면역이라면Th2세포가 작용한다.Th1세포와Th2세포는T세포가 성장하기 전Tho세포로부터 분화한 것이다. 체내에 이물질이 번식하면 세포의 표면에 붙어 있는 단백질로부터 정보전달물질을 내어 헬퍼T세포에 정보를 준다. 그것의 정보를 받은 헬퍼T세포는 항원이 바이러스인지.암인지 .혹은 박테리아인지를 판별하고Tho세포에 명령을 내려Th1세포를 만들지.아니면Th2세포를 만들지 정하는 것이다. Tho세포가Th1세포로 분화하기 위하여 인터페론이나 인터루칸12. 인터루칸18등 면역을 활성화하는 사이토카인(세포 간에 정보를 전달하는물질)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Th2세포로 분화하기 위해서는 인터루칸4. 인터루킨10.TGF-beta등의 사이토카인이 필요하다. 암에 대한 면역에는Th1세포가 우위를 차지한다. 이러한 결과는 임상실험으로 확인된 것으로앞으로도 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유해물질이 체내에 들어왔을때 몸에서는 면역체계가 작용하는데. 이때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가만들어지고 이 활성산소는 유해 물질뿐만 아니고 몸 안의 정상세포도 해치게 된다.그래서 각종 암 밑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주요 인자가 되는 것이다.이와 갗은 시스템은 몸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져 인식하지 못하고 시간이 흐른 후에 발병한 것을알게 된다. 암으로 조직이나 장기의 손상은 물론 치료 과정과 후에 신체에 많은 변화가 나타난다.일반적으로 조직.기관의 기능상실뿐 아니라 체내의 면역기능도 현저하게 떨어진다.그래서 암 치료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또는 평소에 암을 예방하기 위해 체내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진행 중인 모든 암환자 또는 완치된 사람도 이면역기능을 높이려고 여러 가지로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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