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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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암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
*암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암은 대체로 병리학적으로는 원발병소가 기인되는 조직세포에 따라 상피성(上皮性)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은 암종(癌腫:carcinoma), 비상피성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육종(肉腫:sarcoma)으로 크게 구분한다. 이를 다시 기원 부위에 따라 암종은 편평상피암(扁平上皮癌)·선암(腺癌)·기저세포암(基底細胞癌)·흑색종(黑色腫) 등으로 세분되며, 육종은 섬유종(纖維腫)·골육종(骨肉腫)·혈관육종(血管肉腫)·림프절암·백혈병·근육종(筋肉腫) 등으로 세분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암의 발생빈도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아직 없으나 전체 사망률의 가장 많은 원인 중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장기별(臟器別)에 따른 암의 발생빈도는 인종 및 지역적 차이에 따라 발생되는 부위가 다르다. 대개 서양은 폐암·대장암·유방암 등이 잘 발생하며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위암·간암·자궁경부암 등이 잘 발생한다. 1. 원인 암의 발생원인은 아직도 규명되지 않고 있으나 내적 요인인 유전적 요소와 외적 요인인 암발생 유발요소로 작용되는 발암 화학물질, 방사선 ·자외선 ·우주선, 계속적인 염증과 손상, 암유발 바이러스(oncogenic virus) 감염의 복합적 요소가 작용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내적 요인인 유전적 요소에 대해서는 동물실험상 많은 입증이 있으나 인간의 암에 대한 작용 여부는 망막아세포종(網膜芽細胞腫)이나 가족적 대장 이종증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확실한 증거가 없으며, 오히려 외적 요인인 환경적 요소와 구별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사람에게서 발암물질로 증명되었거나 강하게 의심이 되는 것으로는 무엇보다도 담배가 폐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대두하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벤젠 등의 여러 가지 방향성 탄수화물, 아질산염 아민(위암의 원인과 관계가 있다)을 포함한 방향성 아민, 항암화학요법에 사용되는 알킬화제(alkylating agents) 및 염화비닐물질과 과량의 호르몬제 등을 들 수 있고, 방사선과 방사성 물질 및 자외선(피부암) 등이 입증되고 있으며, 바이러스 감염으로는 인후암의 엡슈타인-바르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림프절종의 버켓바이러스(Burcket virus), 간암의 헤파티티스 B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virus) 등이 지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면역억제제 및 스키스토소미아시스(schistosomiasis:住血吸蟲病) 등의 기생충도 의심된다. 2. 생물학적 특성 암의 원인이야 어떻든 암세포는 단일 정상세포 또는 세포군이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정상세포의 성질을 떠나 마음대로 자라고 퍼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단일세포에서 발육하여 1㎥(106~8 세포수)까지는 조직액으로부터 영양공급과 산소공급으로 생존할 수 있으나, 이 이상 커지려면 혈관 및 림프관 생성이 불가피하며 이때부터는 구역림프절이나 전신으로 전이를 일으켜 새로운 거점을 만들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렇게 적은 암세포군은 우리 몸의 면역반응에 의해서 소멸될 수도 있다(immune surveilance). 진행된 암의 생물학적 특성으로는 국소장기에 대한 침윤성 발육과 멀리 떨어진 장기로 전이되어 이소적 발육(異所的發育:轉移)의 2대 특징을 가진다. 침윤성 발육은 암세포가 주위의 건강한 조직이나 기관을 파괴하면서 발육하는 성질로서 원발병소를 근거로 사방으로 발육하여 연부조직 및 심부의 경골조직과 주위의 중요장기에 직접 파급하여 이들을 파괴하면서 증식한다. 예를 들어 위암은 점막고유층에서 시작하여 근육층을 지나 장막을 뚫고 자라며 인접된 간·이자·대장 등으로 침윤하며 계속 자랄 수 있는 성상(性狀)이다. 전이는 원발병소와 연속성이 없이 암세포가 원발병소 또는 새로운 전이병소로부터 유리되어 혈행(血行) ·림프행 또는 대망(大網) 등 장막(漿膜)의 역할로 림프절·폐·간 등 원격장기에 도달하여 원발병소와 떨어진 새로운 장소에서 그 장기를 파괴하며 발육하는 성상을 말한다. 이러한 원격전이가 일어나기 전에 원발병소의 조기암(早期癌)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방사선요법 등, 국소치료로 암을 완치시킬 수 있으나 일단 원격전이를 일으켜 전신질환이 되면 국소치료로 암의 완치는 불가능해지고, 아직은 몇 가지 암을 제외하고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전신적인 항암화학요법이나 면역요법 등에 기대할 수밖에 없다. 림프행성 전이는 암이 원발장소에 인접한 림프관을 통하여 구역림프절에 전이할 수 있다. 두경부(頭頸部)의 편평상피암·유방암·자궁경부암·위암·대장암 등 많은 고형종(固型腫)에서 이런 림프행성 전이를 잘 일으키므로 이런 경우 원발병소와 함께 구역림프절을 한덩어리로 도려내는 근치적출수술이 가능하며, 구역림프절까지의 전이에서만이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등의 국소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림프행성 전이를 잘 일으키는 암도 혈행성 전이를 동시에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 진행된 암의 국소치료에 한계점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혈행성 전이는 암세포가 원발병소나 구역림프절의 전이장소에서 유리되어 혈관계를 통해 전신의 어디에나 퍼져서 새로운 암 병소를 만들 수 있는 가장 많은 전이방법으로서, 이것 때문에 진행성 암의 경우 국소질환을 떠나 전신질환으로 간주되며 국소치료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다. 대개 육종은 림프행성 전이보다 혈행성 전이를 원칙으로 하고, 고형암의 경우 림프행성 전이가 선행되고 이와 동시에 또는 이후에 혈행성 전이를 일으킨다고 생각된다. 소화기 계통의 암은 문맥(門脈)을 통하여 간으로의 전이가, 기타 신체 각부의 암은 전신정맥을 통하여 폐전이가 잘 일어나게 된다. 유방암·전립선암·신장암·갑상선암 등은 뼈로 전이하는 경우가 많고 각종 암세포에 따라 잘 일어나는 전이장기에는 다소의 친화성에 대한 차이점이 있다. 파종(播腫)은 복강내 또는 흉강내 장기의 암의 일부는 특수한 전이형식으로 장막의 운동에 따라 원발병소로부터 전체 복강 또는 흉강 내로 퍼지거나 위암 ·장암 등의 경우 망막 및 장간막의 운동으로 더글러스와(窩) 및 난소에 퍼질 수 있는 방법이다. 심하면 복수(腹水) 및 흉수와 장폐색 증세를 일으키고 암성 복막염 또는 흉막염 등을 유발하게 된다. 이처럼 암의 침윤성 발육과 전이는 그 암의 원발병소에 따른 장기별 차이도 있고, 암의 악성도 및 분화도(分化度)에 따른 차이와 개체의 면역능력을 포함한 저항능력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드물게는 원발병소가 조기암인 데도 불구하고 전신에 퍼질 수 있고, 국소에 많이 진행된 경우에도 아직 전신에 퍼지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개개별 상태는 여러 가지 정확한 검사 없이 예측하기는 곤란하다. 3. 병리적 소견 육안으로는 암종의 모양은 다양하여 일일이 기술하기는 어렵다. 종류(腫瘤)를 형성하는 것으로는 결절상·용상(茸狀)·화야채상(花野菜狀:cauliflower)·접시 모양의 돌출로 나타나며, 주위조직을 파괴하여 헐고 들어가는 궤양상(潰瘍狀)으로 구별할 수 있다. 이러한 암은 주위조직에 침윤 발육함으로써 주위조직과 경계가 선명하지 못한 것이 특징이다. 현미경적 소견으로는 정상세포보다 미분화된 세포로 구성되어 미분화의 정도도 다양하며 한 종양에서도 여러 모양을 나타내고 세포분열이 왕성하며 암세포가 기질(基質)·혈관·결합조직 등에 침윤하여 나타나게 된다. 4. 증세 암의 증세는 조기에는 별로 특별한 증세가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되어야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조기발견이 어렵다. 암의 위험신호로 일반 성인이 유의해야 할 점은 쉽게 피로가 오고 안색이 나빠지는 경우(대부분 암의 공통증세), 이유 없는 식욕감퇴 및 소화불량(위암), 음식물을 지속적으로 삼키기가 어려워지는 경우(식도암 ·胃噴門部癌), 대변습관이 변화하여 설사와 변비가 교차하는 경우(대장암), 지속적인 기침과 이유 없는 혈담이 나오는 경우(폐암), 성대의 변성과 목이 쉬는 경우(후두암), 구강(口腔)이나 피부에 낫지 않는 궤양이 있을 경우(구강암 ·피부암), 배뇨곤란이나 혈뇨(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질(膣)의 부정출혈 및 나쁜 분비물(자궁경부암), 유방에 무통성인 응어리 및 유두출혈(유방암), 보통사마귀나 검은사마귀가 커지거나 색깔의 변조가 확실한 경우(기저세포암 ·흑색종) 등으로, 이러한 때는 반드시 암성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이런 위험신호가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정상인의 경우도 그 부위에 호발하는 암에 대해서는 연 1회 정도 의사의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진행된 암의 경우에도 증세의 종류 및 경로는 다양하다. 일반적인 증세로는 종괴가 자라게 되면 육안으로 보이거나 만져지며 이런 종류가 내장을 막거나, 누르면 그 압박증세로 부위에 따라 장폐색, 요로폐색, 혈관계 폐색, 기관폐색 등의 증세를 나타낸다. 또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쉽게 괴사(壞死)하고 부서지므로 궤양을 형성하거나 급 ·만성출혈을 보이게 된다. 유방암의 유두출혈, 소화기암의 토혈 및 하혈, 자궁암의 질(膣) 하혈, 간암의 복강내 대량출혈 등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대부분의 암 초기에는 통증이 없으나, 진행되면 정도는 다르지만 동통(疼痛)을 수반하며 말기에는 심한 동통이 있다. 암의 말기에는 체중의 심한 감소, 피하지방의 소실, 복수 등 영양상태의 극심한 악화와 악액질(惡液質:cachexia)의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원발병소 및 전이암의 부위에 따라 심부전 ·폐부전 ·간부전 ·요부전 ·뇌부전 및 심한 빈혈 등을 보일 수도 있다. 5. 진단 병력(病歷)과 이학적(理學的) 검사로 의진(疑診)을 하게 되며, 널리 사용되는 특수검사방법은 다음과 같다. X선검사는 폐암이나 골수종은 단순촬영 및 단층촬영 등으로 음영(陰影)을 얻는 경우가 많으며 내장암은 조영제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음영을 관찰함으로써 진단의 실마리를 잡게 된다. 특히 위암 및 대장암 등에서는 이중조영법으로 점막의 상태를 점검하여 조기위암이나 대장암 등의 미세한 병변까지도 구별해 냄으로써 조기발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내시경검사로 경식(硬式) 내시경은 오래 전부터 내장검사에 사용되어 왔으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진단에 큰 도움을 못주었다. 그리하여 현재는 S결장경(鏡)만이 이용되고 있다. 마음대로 구부러질 수 있는 연식(軟式) 내시경(flexible fiberscope)의 발달은 각종 내장암에 대한 진단, 특히 조기진단에 큰 몫을 담당하게 되었다. 내시경을 통한 생검(生檢)도 가능하여 확진에도 좋은 단서를 제공하며 일반적인 병원검사 외에도 집단검진에 사용할 수 있어서 위암 등에서는 더욱 유용하게 사용된다. 현재 임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것으로 위내시경(flexible gastrofiberscope), 대장내시경(flexible colonofiberscope), 직장 및 S결장 내시경(sigmoidoscope) 등이 있고, 이 밖에도 복강경(peritoneoscope), 종격동(縱隔洞) 내시경(mediastino scope), 기관지경(bronchoscope) 등이 사용되고 있다. 세포진단으로 G.N.파파니콜로가 자궁 분비물의 도말표본(塗沫標本)에서 악성종양 세포의 특징을 찾아낸 이래로 자궁경부암의 집단검진과 진단 및 특히 조기진단에 획기적인 진보를 가져왔다. 현재 자궁암 이외에도 위 ·폐 ·전립선 ·유방 ·요로 ·췌장 등의 분비물에 이용되고 있으며 갑상선 ·유방 등의 천자(穿刺)에 의한 세포진단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암의 확진은 생검(biopsy)을 통해 얻은 조직편의 병리조직학적인 현미경검사로 이루어진다. 이런 조직편은 내시경을 통한 방법, 유방 ·질 등 수술조작을 하며 얻는 방법이 있다. 이상 기술한 X선 ·내시경 ·세포진단 ·생검 등의 4대 방법이 진단에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이 밖에 췌장암 ·간암 ·갑상선암 등 진단이 어려운 부위에는 초음파촬영, 동위원소 주사(走査)에 의한 스캔(scan), 컴퓨터단층촬영 등이 임상에 응용되고 있고, 이런 방법들을 병합 이용함으로써 조기진단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암의 약 90 % 이상에서 확진을 얻을 수 있다. 6. 안전수칙 40세 이상, 특히 이유없는 소화불량과 피로가 쉽게 오는 사람은 연1회 정밀한 정규검진을 받는다(위암). 40세 이상은 연1회 정규검진(대장·직장암). 특히 금연(폐암). 유방암은 월 1~2회 자가검진 및 연1회 정규검진. 자궁경부암은 연1회 세포진단. ⑥ 피부암지나친 태양광선 피폭(被曝)은 피할 것. ⑦ 간암:간염의 예방과 급성기의 완전한 치료를 받는다. 근본적으로 모든 성인은 정규검진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7. 치료 암은 일반 상식론적인 불치의 병으로 단정할 만큼 절망적인 것은 아니며 조기진단과 함께 적극적인 치료에 임하면 완치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완치의 지름길이며, 진행된 암에서도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방법들을 동원한다면 완치 내지 생명의 연장과 괴로운 증세의 호전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새로이 인식하여야 한다. 암의 치료는 수술 ·방사선요법 ·항암화학요법 등의 3대 치료법이 널리 사용되며 병용되는데, 수술 및 방사선요법은 주로 국소 치료방법이며, 항암화학요법은 전신 치료 방법이다. 이 밖에도 몇 가지 종양에 따라서는 면역요법 ·고열요법 및 영양요법 등을 행하고 있다. 암 수술은 근치적출수술(根治摘出手術)과 고식적 수술(姑息的手術)이 있다. 근치수술은 암이 국소에 국한되어 있거나 구역림프절에 제한되어 있을 때 원발병소와 함께 구역림프절을 한덩어리로 하여 완전 제거하는 수술방법인데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치료법의 하나이다. 위암의 약 60 %, 대장 ·직장암의 약 80 %, 유방암의 약 80 % 등이 근치수술이 가능하며, 간암 ·폐암 ·췌장암 등은 10 % 미만에서만 가능하다. 고식적인 수술은 암의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나 장폐색 ·출혈 ·통증 등의 고통스런 증세를 경감시켜서 약간의 생명연장과 사는 동안 질적으로 편안하게 하기 위한 방법이다. 방사선요법은 수술과 같이 국소치료를 주목적으로 하는 비수술적 방법인데 암의 종류에 따라 방사선치료에 잘 듣는 종류와 저항이 있는 종류가 있다. 지금은 방사선 기계가 대형으로 발전하여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지만, 방사선에 예민한 암종으로 호지킨병을 포함한 림프절종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피부암 등의 편평상피암 및 일부 소아의 악성종양 등이 있으며, 직장암이나 폐암 등에도 보조적으로 사용되고 아주 초기의 유방암의 경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항암화학요법은 주로 전신치료 방법으로서 최근 들어 많은 항암제가 개발되고 있으며 많은 경우에 국소치료인 수술이나 방사선으로 불충분하여 원격부위에 재발 또는 전이암으로 사망하게 되는 데 대한 근본대책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론적인 측면보다는 실제 여러 가지 항암제는 독성이 강하며 경우에 따라 발암제로도 적용할 수 있고 각종 암에 따른 각 항암제의 효력도 다양하므로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여야 한다. 백혈병 ·림프절종 ·호지킨병 및 소아의 빌름스 종양 등은 이런 항암제의 복합요법으로 완치가 가능해졌으며 골수육종 및 연체조직의 육종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증명되었다. 항암화학요법은 수술이나 방사선요법으로 근치된 국소 및 구역암의 경우 전신에 퍼졌을지도 모르는 전이암에 대해 보조적으로 사용되는 보조적 항암화학요법과, 이미 전이가 뚜렷하여 국소치료만으로는 불가능한 경우에 사용되는 치료 목적의 항암화학요법으로 대별된다. 유방암 ·위암 ·골수육종 및 연체조직육종 등에서는 보조적 항암화학요법이 각광받고 있으나 대장암을 비롯한 각종 암에서는 아직까지 약제로는 그 효과가 기대치 이하라 각종 보고마다 서로 엇갈리고 있다. 이처럼 대부분의 고형종은 조기발견 ·조기치료에 따른 국소치료가 아직까지는 암 정복의 주축이 되며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함으로써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암에 잘걸리는 사람은 부모나 가족중에 암에 걸린 사람이 많고 발암물질을 많이 섭취하거나 노출된 사람,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등입니다. 특히 담배는 주 원인이라 볼 수 있고요. 예방하는 법은 담배를 끊고 술을 적게 마시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인스턴트음식등 발암물질이 들어간 음식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과 정기적인 검사입니다. 소아암도 있으므로 중학생이라도 암에 걸릴 수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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