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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글제목 겨울에는 차(茶)가 보약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 잔은 몸과 마음을 녹인다.
훈기를 전해주는 은은한 향기에 건강까지 챙겨주니 잘 마시는 차는 밥보다 보약이 되기도 한다.
몸에 좋은 약차를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감기가 기승인 때에도 건강하게 나는 집이 많다.
약차는 약으로 쓰이는 먹거리 중에서  성질이 강하지 않는 것들을 골라 음료로 마시는 것이다.
한방약과는 달리 독이 전혀 없는 생약을 사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만들어 마실 수 있다. 그러나,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좋다고 무조건 과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생강차

한방에서는 감기약으로 통한다.
얇게 썰어 잘 말린 생강을 건강이라 하는데 생강보다 건강이 몸 안의 찬 기운을 제거하는 작용이 더 강하므로 건강을 만들어 두었다 쓰면 좋다.
단,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날 때에는 삼가도록 하자.

유자차

새콤한 맛과 향기가 그만인 유자차는 구연산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고 식욕을 돋워준다.
유자의 성분 중 헤스페리딘이 모세혈관의 저항력을 강하게 해줘 겨울철 잘 생기는 중풍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귤피차

농약을 치지 않은 귤을 먹기 전에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말렸다 달인 것이다.
귤껍질은 한방 소화제로 쓰이므로 식사 후 귤피차는 속도 개운하게 해준다.

대추차

‘대추보고 안먹으면 늙는다.’는 말처럼 건강에 이롭다.
변비를 없애주고 피로 회복에도 그만이다. 불면증에 도움이 되니 잠이 안오는 긴 밤 마셔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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