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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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암 환자에게 덕이되는 음식 상차림 |
Home > 뉴스 > 라이프 > 생활 [추석특집] 올해는 '항암 상차림'으로 웰빙 한가위 ‘항암 추석 상차림으로 명절에도 웰빙한다!’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중 하나가 암이다. 의학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각종 암의 유병율 증가소식은 여전히 사그라들 줄 모른다. 최근 ‘생활속의 웰빙항암식품’이란 책을 펴낸 강남베스트클리닉의 이승남 원장은 “추석 상차림엔 특히 고칼로리,고지방식이 많아 ‘웰빙식’을 강조해야 하는 암환자에겐 주의가 필요하다”며 종류별 항암 추석 상차림 식품을 추천했다. ●간암 예방엔 고기전 대신 버섯전으로 간암 예방을 생각한다면 탕국에 고기 대신 버섯을 넣는 것도 훌륭하다. 버섯만큼 간암에 좋은 음식이 없기 때문이다. 표고버섯은 암과 만성바이러스성 간염치료에 효과적이며 느타리버섯은 항암효과는 물론 암환자의 탈모, 구토,설사 등의 부작용까지 줄여준다. 버섯의 β-글루칸 성분은 인체고유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대장암 예방엔 나물류와 견과류,콩류가 으뜸 대장암을 부추기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섬유질 부족. 이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도 추석 상차림에서 결코 빠지지 않는 나물이나 밤, 호두, 잣. 은행 등의 견과류는 변비를 해소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대표적인 추석음식인 송편을 만들때도 달기만 한 설탕소보다는 밤이나 깨 등의 견과류나 녹두, 검은콩 따위의 콩류로 만든 속을 준비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폐암 예방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나물종류와 제철인 감 명절 음식 여기저기에 들어가는 당근이나 시금치,도라지, 단호박과 제철과일인 감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폐암예방에 좋다. 또 알싸한 맛을 내는 유황화합물이 든 무나 순무 역시 폐암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는 곶감의 경우, 겉에 묻은 하얀분에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웰빙음식만큼 중요한 물 섭취 암 예방에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바로 수분섭취다. 우리 몸의 70%를 구성하고 있는 물은 발암물질을 희석해준다. 발암물질이 몸에 들어왔다고 해서 바로 암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뭉치고 쌓여야 암세포가 만들어지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농도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이 농도를 낮춰줘 암세포가 만들어질 수 있는 농도에 이르기까지 어려워지게 된다. 적어도 하루에 1.5ℓ이상 마셔줘야 한다. 이경옥기자 2004/09/20 13:04 입력 : 2004/09/20 14:36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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