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검진

1. 암표지자 검사방식(Tumor marker)은 피로 검진하며, 이미 악성종양으로 자란 진행암만 가능하며, 정확성이 40-70%로 매우 낮다.

2. CT, MRI, 내시경 검사는 암이 악성종양으로 자란 1기-말기 암만 가능하다.

3. PET는 우리 몸에 포도당을 주사하여 방사선 촬영을 하는데 0기부터 검진이 가능하나 가격이 약 150만원 정도의 고비용이다.

4. DR-70 암 검진은 피로 검진하며, PET와 같이 0기부터 검진이 가능하며, 다른 암 검진에서 불가능한 암 징후를 알수가 있다. DR-70 암 검진은 0 - 20 까지의 수치로 분류되는데 1 미만은 정상이고, 1-3은 암 징후가 나타난 상태이고, 3 이상은 1기 - 말기 암으로 분류가 됩니다.

암 검진은 조기 검진이 중요하며, 암 발견 보다도 암 징후를 발견하여 암을 예방함으로 암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DR-70 암 검진을 1-2년에 한번식 검진을 하게 되면 암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암 징후란?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암 세포가 10개 이상식 생겨나는데 우리가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살해세포(NK cell)가 암 세포를 포위하여 암 세포에 구멍을 뚫어 체액이 암 세포로 들어가면서 암 세포가 터져 파괴 됩니다. 그러나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면 살해세포(NK cell)가 힘을 잃게 되면서 점차적으로 암 세포의 수가 많아지게 되는데 이 상태를 암 징후라고 합니다.

암 징후가 있는 때부터 암 세포들은 혈액을 타고 돌다가 우리 몸에 환경이 맞는 곳에 정착하여 악성종양으로 자라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