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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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암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
암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금연 절주를 한다〓전체 암의 33%가 흡연이 원인이다. 또 암 사망의 30%정도도 흡연때문이다. 어떤 형태의 흡연이든 폐암, 후 두암, 식도암, 구강암, 방광암, 신장암, 췌장암,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흡연은 특히 남녀 폐암 발병원인의 90%를 차지 한다. 담배 한개비를 피우는 순간마다 수십가지 발암성분을 들이마시는 것과 같다. 담배연기 속의 발암성분 중 하나인 타르는 폐와 기 도 내벽에 끈적끈적한 갈색 층을 형성하고 여기에 여타 발암물질 들이 들러붙게 된다. 비흡연자들도 간접 흡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흡연과 과음을 동시에 하면 구강암, 식도암, 후 두암, 유방암의 위험을 키운다. ◈환경적 유해인자를 멀리한다〓정기검진 때를 제외하면 X선에 가능하면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영국 암연구소는 의학전문지 ‘랜싯’최신호에서 영국의 전체 암발생 원인 중 X선이나 컴퓨터단층촬영(CT) 등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에 의한 비율이 한해 0.6%(700명)에 불과한데 비해 일본의 경우 2. 9%(75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 도하게 노출되는 것은 피부암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육체활동과 체중을 유지한다〓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을 적당 하게 유지하면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만은 전립선암, 대장암, 직장암, 자궁암, 난소암, 유방암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주 중에는 거의 매일 하루 30분 이상씩 육체적인 활동을 한다. 스트 레스를 최소화하고 과로를 피하며 적절한 휴식과 수면, 여가생활 을 즐긴다. ◈정기검진을 한다〓피부, 입, 대장, 직장, 전립선, 고환, 자궁 경부, 유방 등에 대한 정기검사가 필요하다. 그 중 피부와 유방, 고환의 경우 자가 검진도 가능하다. ◈항암물질 예방 전략〓놀바덱스나 랄록시펜과 같은 항암물질은 유방암 고위험군 여성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아스피린과 같 은 비스테로이드계 항염제도 실험 결과 대장암 등에 예방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칼슘제제도 대장암 효과가 있지만 과도한 양은 오히려 전립선암의 위험을 키우므로 의사와 상의한다. 비타민A? ?전구물질인 레티노이드는 자궁경부암, 폐암, 구강암, 방광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2004.2.11 문화일보 윤성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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