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는..
 
비타민 B1 (백미의 9.3배),비타민B6 (백미의 16.7배), 비타민 E(백미의 5배 1000mg),베타 시스테롤(항암물질)
옥타코사놀(수천km이동하는 철새의 에너지 원동력이 되는 성분),감마오리자놀,토코트리에놀,피친산,각종  단백질,
섬유질,탄수화물,미네랄,아미노산,칼슘 등 필수 영양소 22종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영양학적 식품학적으로 완벽한
식품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감마오리자놀 : 신경전달물질로 뇌혈류를 활발히 하여 산소 공급을 증가시키고 미네랄의 대사기능을 높여주며
  뇌졸증, 치매예방, 고혈압 지하작용, 신장기능 활성화작용, 에너지대사를 촉진시키는 물질이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짐

< 현미의 효능 >

- 현미속의 토코트리에놀은 토코페롤보다 혈관에 대한 항산화작용이 40배정도 강합니다.
- 옥타코사놀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글리코겐이 증가해서 몸의 피로를 회복시켜줍니다
   * 옥타코사놀: 철새들이 수천km 쉬지않고 날수있는 힘이 바로 날개의 옥타코사놀 성분 때문이라고 함

- 쌀 속의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등의 영양소는 95%이상이 쌀겨(미강)와 쌀눈(배아)에 집중 되어 있으나
  백미는 이러한 영양소가 모두 떨어져 나간 죽은 쌀로 현미에 비해 영양소가 5% 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미 한그릇이 백미 19그릇을 먹는 것과 같다고합니다

- 산성 신품인 백미에 비해 현미는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정상적인 신진대사 작용으로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설해주고
  식이 섬유의 함유량이 백미보다 월등히 높아  숙변제거,성인병 예방에 특히 좋습니다

현미보다 더 좋은 쌀은 발아현미라고 하겠습니다. 발아현미란 싹을 틔운 현미를 말하는데
콩을 콩나물로 발아시키면 아스파라긴산,나이아신, 칼슘,칼륨 등 인체에 유용한 물질이 증대되듯이,
현미도 발아시키면 감마아미노부티릭산(GABA),감마오리자놀,아라비녹실란,비타민,식이섬유,항산화물 등
각종 영양소가 다량 증대됩니다
또 발아 과정에서 생성된 효소에 의해 현미 속의 탄수화물 ,단백질,지방의 소화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따라서 백미보다 좋은 것이 현미라면, 발아현미는 현미보다 더 영양면으로 우수한 ‘건강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고소하고 몸에 좋은 건강 만점의 현미밥과 풍성한 채소 쌈으로 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