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기

마음이 면역을 움직인다.

어릴 때는 하트란 가슴에 있다고 믿었고 하트는 마음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은 하트는 마음에 있지 않고 머리의 뇌 내에 있었습니다.

머릿속의 여러 전달 물질이 존재하고, 이러한 물질이 분비되는 밸런스에 의해

사람은 힘이 나고 고민하게 되고 화가 나는 등 희로애락을 느끼게 됩니다.

뇌 내 전달물질에는 도파민, 노아드레날린, 세로토닌, β-엔돌핀, 아세틸콜린, 가바 등이 있습니다.

이 뇌 내 전달물질에 의해 안정되고 자율신경계의 부교감 신경의 우위에 따라 면역세포도 활성화 되게 됩니다.

도파민은 행동을 하게 되는 동기 부여 및 괘락과 기쁨, 사랑에 빠지게 하는 역할을 하고, 노아드레날린은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하며 기억, 집중, 각성을 느끼게 하거나 화를 내게 하는 호르몬이라고 불리웁니다.

세로토닌은 도파민과 노아드레날린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β-엔돌핀은 뇌 내 마약이라 불리며 다행감, 쾌감 외에 강한 진통작용이 있습니다.

아세틸콜린은 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갖고 기억, 학습, 수면에 관계를 하며, 가바는 신경의 움직임을 진정시키는 작동을 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고 불안과 긴장, 경련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뇌 내 전달물질 호르몬은 이러한 서로의 상호작용에 의해 사람을 행복감에 빠지고 사랑에 빠지게 합니다. 역시 부교감신경 우위로 면역은 높아지게 됩니다. 면역을 높게 하기 위한 호르몬의 노력은 이 시간에도 우리 몸에서, 우리의 마음 속에서 우리의 생각대로 움직이고있습니다.

바로 마음이 면역을 움직이고 질병을 물리쳐 주는 것입니다.

내용출처)http://www.am-119.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