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바다의 항암식품 '후코이단' 잘 고르는 꿀팁은? | 등록일 | 2018-01-29 17:3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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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바이오는 희망의 빛을 이어가는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최근 특별한 섭취목적을 가지고 후코이단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 후코이단이 가진 뛰어난 효능 때문이다. 후코이단은 1913년 스웨덴 웁살라 대학의 D.Klein교수에 의해 처음 발견된 다당류로, 1996년 제55회 일본 의학 관련 학회에서 ‘후코이단의 아포코시스 유도작용’이라는 논문이 발표되면서 후코이단의 효능과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이후 연구의 대상으로 떠오르면서 의학적 검증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고, 전 세계 식품 회사들을 통해 후코이단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해조류 중에서도 갈조류에 함유된 후코이단 다당류가 인체에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갈조류 중에서도 특히 미역귀, 다시마, 모즈쿠 등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의 수요가 높다. 그 중에서도 미역귀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은 뽑아낼 수 있는 양은 적지만 기능적인 면에서 우수하다. 후코이단의 핵심요소이자 후코이단의 독특한 능력을 만들어 내는 것은 황산기에 달려있는데, 이 황산기가 미역귀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보완대체식품 전문기업 ‘삶을여는사람들(회사명 고려인삼바이오)’ 후코이단 전문 상담원에 따르면, 후코이단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후코이단의 원료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이유는 후코이단의 품질을 가늠하는 황산기의 함유량이 해조류(원료)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고려인삼바이오 관계자는 이어 “특히 미역귀 후코이단은 황산기의 함량과 수준도 높지만 조포체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다른 후코이단과 차별화 되며, 즉 미역귀 후코이단은 다른 후코이단과 차별화 된다”고 덧붙였다.
desk1@nbnnews.co.kr
출처: http://nbnnews.co.kr/news/view.php?idx=12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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