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천연 항암식품으로 알려진 ‘차가버섯’ 효능, 일일 권장량과 부작용 증상은? | 등록일 | 2018-02-06 09:11:56 |
---|---|---|---|
고려인삼바이오는 희망의 빛을 이어가는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최근 러시아의 산삼으로 불리는 ‘차가버섯’이 다양한 항암 물질 등 풍부한 영양소로 각광받고 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한 그루의 영양분을 고스란히 흡수하며 자라기 때문에 자작나무의 암이라고도 불리는 귀한 식품이라 할 수 있다. 북위 45도 이상의 러시아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북아메리카와 유럽의 타이가 기후대의 자작나무에서 주로 채취된다.
명칭에는 버섯이란 단어가 붙어 있지만, 부식토나 토양 등에서 자라는 일반적인 버섯류와는 차원이 다르다. 유일하게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며 자라는 것으로 균핵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100℃에 팔팔 끓여 먹어야 하는 균사체 버섯과는 다르게 60도 미만의 미지근한 온도에서 우려내어 먹어야만 유효성분의 파괴를 줄일 수 있다.
차가버섯은 다양한 생리 활성 성분을 가진 식품이다. 다른 버섯류에 비해서 채취할 수 있는 양이 적고 인공재배가 불가능하지만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장점이 있다.
특히 항암 효과로 널리 알려진 베타글루칸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버섯류의 베타글루칸 결합구조와 차이를 보이며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차가버섯이라도 섭취하는 사람의 현재 건강상태 및 일일 섭취량을 잘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3년 연속 차가버섯 부문 ‘한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차가버섯 전문기업 ‘삶을여는사람들(회사명 고려인삼바이오)’에 따르면 “차가버섯을 덩어리째 우려내어 먹는 것은 위생과 영양면에서 매우 위험할 수 있어 가급적 안전하게 제조된 러시아산 추출분말 100% 형태의 제품을 섭취하되, 섭취하는 사람의 건강상태에 따라 하루 3g에서 최대 12g정도의 범위 내에서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차가버섯을 처음부터 무리하게 섭취할 경우 일시적인 명현현상, 예를 들어 설사, 변비, 속쓰림 등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전문 상담원의 안내에 따라 섭취방법을 변경하거나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려인삼바이오’는 인터넷에 떠도는 차가버섯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올바른 섭취방법을 알리기 위해 차가버섯 전문상담원을 배치, 24시간 고객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가 불편한 소비자들을 위해 24시간 실시간 문자상담센터도 운영 중이다.
desk1@nbnnews.co.kr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bnnews.co.kr/news/view.php?idx=125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