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완대체식품 전문 브랜드 ‘고려인삼바이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차가버섯 선택기준을 29일 공개했다. 고려인삼바이오가 제안하는 좋은 차가버섯 선택 기준에는 몇 가지 유의점이 있다.
첫번째 ‘차가버섯 추출분말 100%’인가 살펴봐야 한다. 차가버섯이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에는 조각을 수입해와 가정에서 48시간 우려내 먹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세균오염의 가능성과 영양분 손실이라는 문제점이 발견되면서 새로운 형태의 차가버섯이 개발되었다. 차가버섯의 핵심 영양분만 뽑아낸 추출분말 100%이다. 효과적인 섭취를 위해 추출분말 100% 인지를 확인하면 좋다.
두번째 차가버섯 최적의 원산지는 러시아가 좋다. 러시아는 기후조건과 영양분의 함유량, 추출하는 기술력이 러시아에 있기 때문이다. 시베리아의 혹한을 견디며 영양분을 농축한 차가버섯만이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번째 러시아의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이 좋다. 차가버섯은 열과 습도에 약한 특성이 있다. 때문에 차가버섯이 가진 핵심 영양분을 안전하게 추출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필요하다. 이런 기술력은 본고장 러시아에서도 몇 안 되는 기술진만 보유하고 있다. 차가버섯을 잘 아는 기술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는지도 중요하다는 얘기다.
네번째 제조일은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서 채취한 직후부터 영양분이 손실되고 추출분말도 그렇다. 제조일로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영양분 손실이 되기 때문에 제조일자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44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