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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글제목 60세 이후 식사 시 주의할 점

60세 이후 식사 시 주의할 점

신체가 노화되어 특히 노년기에 접어들면 소화흡수와 관련된 인체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몸의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젊은 시절과 마찬가지로 식사를 하면 자칫 병을 얻게 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60세 이상의 경우 다음과 같은 식사 원칙들을 기억하도록 합니다.

① 소화가 잘되는 부드럽고 물렁한 식품을 많이 먹습니다.

대추, 용안, 호두알, 은행, 마, 왕밤, 연밥, 소나무 가루를 죽으로 끓여서 수시로 먹으면 좋습니다.

② 매일 우유 1~2병, 계란 1~2개를 섭취합니다.

매주 식탁 위에는 돼지고기, 쇠고기, 생선, 새우, 닭고기를 올리고 채소는 제철 식품을  주로 하되, 겨울에는 채소를 적게 먹거나 찬 성질의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들은 비장과 위가 약하기 때문에 익히지 않은 찬 음식을 먹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③ 겨울에는 홍차나 대추차를 마십니다.

겨울에는 차가운 성질의 여주차, 금은화(인동꽃)차, 결명자차 등은 되도록 적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따뜻한 성질의 홍차나 대추차를 마시도록 합니다.

④ 블랙푸드는 가려서 먹어야 합니다.

신문, 잡지,TV에서 목이버섯, 다시마, 김 등 블랙푸드의 장점을 자주 소개해 많은 노인과  아이들이 사계절 내내 이런 음식들을 먹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목이버섯은 약간 찬 성질의 음식인데 장기적으로 섭취하더라도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장과 위가 약하고 변비가 있거나 허리, 다리가 시큰거리고 아픈 노인들은 겨울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마와 김은 찬 성질이 강한 음식이라 여름에 먹는 것이 적절합니다.

우리 몸에 병이 생기는 이유는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먹어서입니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는 찬 성질의 식품이나 제철이 아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서 병이 생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평소 정정하던 노인이 갑자기 병이 났다면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생활상에 특별한 변화가 없었다면 그 원인은 음식에 있을 것입니다. 최근 들어 먹기 시작한 음식, 화학식품 등이 있다면 그 즉시 먹는 것을 멈추고 병세에 차도가 있는지 살펴 봐야 합니다. 찬 성질의 음식과 몸을 차게하는 것은 만병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내용출처)한국대체의학센터 http://www.am-11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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